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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안그래도 힘든데 젖소가 한우를 낳는다고?"...한우농가 강력 반발

작성일2021-07-22
작성자전국한우협회
[푸드투데이 황인선.홍성욱 기자]

일부 지자체 등에서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을 통해 젖소에서 한우 송아지를 생산토록 장려하는 일이 늘자 한우농가가 뿔났다. 이는 한우농가의 경영상황을 악화시키고,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로 한우 유전능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특히 가격 폭락을 우려해 수년째 추진 중인 사육두수 감축 사업에도 역행한다는 주장이다.
 
젖소에 한우 수정란을 이식하면 한우 개량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젖소 보다 값비싼 한우 송아지 생산이 가능해 낙농가들의 사업 참여가 매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 이용으로 한우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무너지고, 한우 사육마릿수 증가로 가격 폭락을 야기시켜 한우농가의 경양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젖소에서 태어난 한우 송아지가 친자검정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 한우 유전능력을 저하시키고 한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는게 농가들의 주장이다. 수정란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친자검증 의무화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이 때문이다.
 
이에 한우농가들은 수정란 이식을 동일축종간만 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과 유관기관 및 지자체에 한우수정란 이식 사업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에는 수정란 이식 관계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수정란 등록 및 이식 기준’을 만들어서 한우에만 수정란 이식이 될 수 있도록 대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출처: 푸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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